잡담

日記 2014. 12. 8. 23:37

 

 

 

+얼마전에 온 회염 머리장식이 올때부터 뚜욱, 하고 떨어져 있어서 대전에서는 어찌어찌 급조된 상황으로 사진을 찍고 놀았는데...

 

 서울 돌아와서 며칠있다가 '아, 머리장식 붙여줘야지'하고 꺼냈다가 그 중요한 머리장식이 안 보여서 당황.

 설마 기천제 수리+우유님 소탄불 수선 보낼 때 거기 들어갔나?? 하고 대만쪽에 물어보려는데 그 순간 가방에서 데구르륵, 하고 굴러 나왔다.

 

 완전 다행임....

 

 

+회사 내에서 인사이동이 있어서 거기 나도 엉겁결에 휘말렸음.

 문제는 인사이동 있을 때 나에 대한 자료가 제대로 인계가 안 되서 처음부터 다시 하는 중.

 제발... 서로 협조 좀 잘 하라구요;;;;<-울고 싶다

 설마하니 기본적인 것조차 인계가 안 되었을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는데, 그 상상도 못 했던 일이 실제로 일어나버렸다.....

 

 

+배터리 문제때문에 아이폰은 아예 생각조차 안 하고 있었는데, 다음에는 한 번 아이폰을 써 볼까 생각중.

 아이팟 구입하면서 만든 계정이 있으니까 상관없겠지, 하는 생각은 있는데 노예계약 끝나고 폰 바꾸면 한 번 써 보고 생각해봐야겠다.

 나한테 맞는것이 애플일지, 아니면 국내 가전일지.

 

 적어도 핸드폰에서.

 실은 이번에 새로 나온 아이폰 화면이 좀 커져서 혹, 한 것도 있다. 

 다음에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한 번 사이즈 업 되서 나왔으니 다음에도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겠지.

 

 

+티스토리 초대권 문제.

 

 방명록에 초대권 달라는 메세지가 있어서 확인했더니, 이미 어딘가의 누구에게서 받아놓고 안 지우고 그냥 냅둔거임.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남긴거니 어디에 자기가 무슨 흔적을 써 놨는지 기억조차 안 나는건 당연하겠지만, 초대권 달라니까 아이디 입력해서 보냈는데 '이미 존재하고 있는 메일주소입니다'라는 메세지가 나오면 블로그 주인 입장에서는 그냥 허탈하다.

 

그리고 그 방명록 삭제.

그런일이 몇 번씩 반복되니까 초대권 달라는 방명록 글 보이면 그때그때 지우고 있음. 혹시나 싶어 메일주소 입력하면 역시나, 하는 결과가 변하지 않더라고.

 

 

 

 

 

 

 

Posted by 찰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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