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냥님 데이트 찬스 획득해서 용산에서 영화보고 왔음.
블로그에 써 놓지만 정말 반가웠어요 '/////'
거의 7년만에 뵙는 것 같은 게냥님, 제가 뻘소리를 좀 많이 했습니다만 이해해주세요;;;
대장님 왜 이렇게 귀엽나요 ㅋㅋㅋㅋㅋ, 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음.
스칼렛 요한슨 뒷태는 포샵이 아닌 이상 부러움의 탄성밖에 나오지 않고, 사무엘 L. 잭슨은 점점 멋있어지고.
우선 어벤저스 멤버 중 괴물같은 화력을 자랑하는 나머지들(??)이 나오지 않으니까 오히려 더 볼맛도 괜찮은 것 같고, 깨알같이 등장하는 멤버찾기도 재미있었고 'ㅂ'
어벤저스 2 개봉하면 필히 또 보러간다.
...그때도 게냥님 데이트 찬스를... !!!<-누구 마음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