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2

旅行/2014대만 2014. 3. 25. 07:30

 

 

 

이것도 거의 벽력기환무협세계 특집;;;

 

 

 

 

현재 33학당과 패밀리마트 등 벽력과 제휴를 맺은 상점에서 판매되는 관절구동가능한 피규어

 

 

또 뜬금없이 취짱.

애가 가벼워서 데려다니기는 좋은데.... 무게를 못 느끼니까 존재감이 없다;;;

만약 꼬맹이 데려왔으면 아예 데리고다닐 엄두도 못 냈겠지만;;;

 

 

사기계 벗어나고 똵!! 하고 나타난 사이드 캐릭터들 전시관.

 

아마 '우주관'이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여기가 제일 좋았다... '///'

 

 

 

 

꽃(?)에 둘러싸인 루주님.

 

 

단독 목욕씬까지 들어간 루주님... ㅋㅋ... ㅋㅋㅋㅋ

이거보면서 다들 웃더라. 그냥 가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음.

 

 

앞쪽의 얼굴 스크래치 난 양반은 무시하고 뒤의 쌍사. 짤렸지만 모약사랑 조류도 있었음.

그리고 가장 정면은 조명 제대로 받은 난세광도;;;

 

 

메인 전시대에 놓여져 있던 삼교특집.

 

 

아까 짤린 조류랑 약사님.

 

 

참, 뭐랄까;;;

요후랑 흑의는 커플들 사이에 낑겨 있더라.

 

 

 

아... 이 포즈 용님 너무 멋지다...

천죄판 용숙 이후로는 관심 없었는데.... 데려오고 싶다 '///'

유문은 멋진 캐릭터들이 많아서 좋다. 똑같이 악당이라도 찌질한 악당이 아니라 대단한 악당들에, 저런 멋진 아버지(태사후)까지.

 

아래쪽의 살체판 경천자는 새로 만든거려나?

 

 

도교 특집.

조명 때문에 완전 시망한 현수님... ㅠㅠ

 

 

....령령... ;;

너 연인 사이에 껴서 뭐하는거냐;;;

정일천도 특집. 정확하게 말하면 파가 다르긴 하지만 일단 정일천도.

 

 

이제보니 어르신들 사이에도 껴 있었네.

 

 

동영 특집.

처음엔 막소노 보고 '오, 양봉수롱도 있는건가?'했는데 막소노였다;;;

 

 

뭔가 묘한 배치;;;

 

뒤에 보이는 신무월은 군신 버전으로는 가면을 쓰고 있긴 하지만, 실제 목우는 저 가면 아래 그냥 알머리임.

원무장 버전으로 가면을 씌운 건 소유자가 개인적으로 주문하는 형식.

 

 

탄불동자... '///'

아놔, 이도마계 전시장도 진짜 극악이라 아무생각없이 들어갔을때 몰랐다.

설마 마계사장을 전부 천정에 대롱대롱 매달아놨을 거라고는 생각조차 못 했어...

 

 

 

도극감마록 보면 정말 여유있게 오만방자한 등사랑.

 

 

뭔가 분위기있게 나온 것 같지만 조명크리받은 백기천제.

흑기천제도 조명크리받고 아예 얼굴이 사라져서 찍혔음.

 

 

 

 

 

이 사지도는 초기버전이 아니라 용숙 버전의 사지도....

용폐하는 남의 검 훔쳐다가 자신만의 취향대로 커스텀하는 걸 좋아한다. 벽상도 그렇고, 사지도도 그렇고....

 

 

문제의 그 말 많고 탈 많은 BJD왜왜.

제발 이런거 만들지 마... !!!

 

 

 

현재 나오는 SE보다 이전 버전이던가...

예전 버전이 지금 제작되는 SE들보다 뭔가 더 정교하고 아기자기한 맛이 좋았다..

좀만 더 정품점이랑 알고 지냈으면 당시 물건들 몇 개는 가지고 있을 수 있을텐데, 여러가지로 아쉬움.

 

 

 

 

Posted by 찰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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