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결과지만 공부도 안 하고 팽팽 놀다가 hSK 5급 떨어졌다.

 

그래서 다시 보려고 공부중인데... 미쳐버리겠음.

 

인강 들어야하는데... 하는데... 하면서, 이미 마우스로는 인터넷 서핑중.

 

그러다가 용X검이 아닌 검X용 소설을 보게 되었는데

 

 

이거 솔직히 애매한 밸런스를 가지고 있었다.

 

맨날 일찍 잠들어버리는 검자씨 때문에 불만이 쌓여버린 용숙과, 그에 아랑곳없이 매일같이 일찍 잠들어서 용숙은 아랑곳하지 않는 검자씨인데...

 

 

와, 귀여워.

 

용숙이 추운걸 병적으로 싫어하니까 검자씨가 자신의 체온으로 침상을 데워주고 있었던 것.

 

완전 귀엽잖아, 이거!!!!

 

 

 

 

넋 놓고 보고 있다가 정신 차리니까 한 시간이 훌쩍....

 

 

...걍 공부하자;;;

 

 

 

+어떤 사람이 금광 목우 구매하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북부쪽 포대희 정품샵에서는 금광 본연의 퀄리티가 나오지 않는 듯.

 

 

...당연하잖아;;; 북부 정품샵 포대희 연결되어 있는 공방 조형사들은 벽력만 계속 팠던 사람들인데, 개성은 있겠지만 만들어 온 제품이 아예 다른걸;;;

 

다들 기존의 벽력쪽 정품점에 금광 포대희 의뢰는 '글쎄... '하는 분위기.

 

누군가가 그쪽에 금광을 의뢰했다가 대박으로 실패한 모양인데, 북부쪽이래봐야 성미하고 우의, 우왜 정도니까 답은 뻔하네.

 

 

+인강은 개뿔. 오늘도 그냥 마우스 클릭하다가 끝나버렸다;;;<-공부 언제할래!!!

 

 지금 듣는 인강 강사 과제가 어마어마한데 이틀치 밀렸음. 외워야 할 단어수만 150개... ...크악!!!

 

 

 

 

 

 

 

 

Posted by 찰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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