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컴퓨터가 완전히 맛이 가서(아예 부팅조차 되지 않음), 엄마가 좀 답답한 모양.

 

다른것보다 어무이 즐기시는 소소한 취미생활을 못 하시게 된 것이 아쉬운지 자꾸 동생 컴 안 사나...

 

그러고 계시길래 예전에 쓰던 노트북을 꺼냈다.

 

 

 

 

 

 

5년밖에 차이 안 나는데 저 압도적인 사이즈라니;;;;

 

비스타 프로그램이라 열 번 중 9번을 부팅시&시스템 종료시 항상 업데이트의 압박에 심하게 시달려서

 

2년인가 쓰고 못 견뎠다;;;

 

아니나 다를까, 부팅하는데는 얌전히 켜졌는데 어무이 쓰실 거 이것저것 깔고 다시 종료하려니까 어마어마한 업데이트 경고;;;

 

 

저거 대체 어떻게 썼을까 싶을 정도로 신기함 -_-

 

 

 

 

 

Posted by 찰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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