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 기천제

日記 2013. 5. 16. 01:13

 

 

 

용전팔황까지는 어찌어찌 재미있게 봤는데, 병갑용흔에서 주제없이 날뛰는 스토리에 질리는 바람에

 

28편인가? 겨우겨우 보고 봉인중이었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DVD지름으로 병갑을 다시 봐야 할 지경에 이르렀으니...

 

 

 

 

소환진만 요철로 튀어나와 있는 전판 모음 케이스. 뒤에 조그맣게 나온 개선후가 이쁘다 ㅎㅎ

 

 

얘네 둘도 보고있으면 개그캐가 따로 없음.

 

 

그래픽 카드의 문제인가.

산지 2년밖에 안 된 놋북에서 돌리는데 자꾸 버벅거린다. 오랜만에 들고 A/S센터를 찾아야겠음.

 

그리고 우리집 기천제.

 

 

 

 

 

 

미안해요. 날 좋고 꽃도 피고 화창한데 사진찍으러 한 번도 못 데리고 나갔네;;;

 

 

나 정신 좀 추스리고 기력 좀 찾으면 야외촬영 한번 나가야겠다. 지금은... 완전 탈진상태임.

 

그냥 누가 좀 옆에서 붙잡아줬으면 좋겠어.

 

 

 

 

Posted by 찰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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