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별 사진들을 다 찍어놨더라... 'ㅁ'



 공항에서 일하면서 찍은 계류장 샷.
 원래 찍으면 안 되는데... ;;(공항은 원래 사진촬영 금지지역, 특히 활주로&계류장)


 둥지에서 날기 연습하다가 따로 떨어졌던 아기새.
 몇 번 내 손에 잡혔더니 그 담엔 얌전히 있더라. 결국 부모새 찾았음.
 지금은 많이 컸겠지?(...라고 믿고 있다)




 다른곳도 아니고 무려 '신라면세점' 직원 동선에 표시되어 있던 그림.
 저 뒤에 있는 검은줄이 '필름'이다.

한 마디로 술 많이 마시지 말라는 이야기... ;;

근데, 사진이 희미해서 그렇지 여자사람 그림 표정이 대박임.
아직도 생각나면 미친듯이 웃는 나;;


Posted by 찰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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