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記

동대문 노보텔 앰배서더 고메바

찰리씨 2020. 2. 14. 16:51

이번 딸기 시즌에 한 번, 저번에 무슨 시즌이라고 해서 한 번 다녀왔었다.

먼저 이번 시즌.
그냥 딸기, 딸기, 딸기.

저번에는 먹다가 지쳐서 포기했는데, 이번에는 뭔가 가벼웠는지 저거 다 비우긴 했다.
상큼하고 깔끔했음. 호불호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생으로 제공되는 딸기가 너무 셔서 이건 에러였음.

그리고 저번 시즌에 다녀갔을 때.

할로윈 시즌이었나?? 생각이 안 난다....(-_-)
그런데 양은 이번이랑 비슷한데 볼륨은 이쪽이 더 풍성했었음.
아무래도 과일이 들어가서 볼륨이 달라진 건 어쩔 수 없겠지만.

두 번 다 가격 생각하면 괜찮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