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記/사진들
많이 늦은 5월 7일 대구 모임
찰리씨
2016. 6. 11. 09:01
휴일 이틀 생겨서 대구로 놀러갔다 왔음.
산양 먼저 만나서 안내받아 들어간 티카페.
오렌지페코를 주문했는데... 내가 기억하는 맛이 아니었다;;; 는 것만 빼면 좋았음
흰둥1도 같이
만돌양 만나기 전에 이동한 맞은 편의 카페.
음, 커피 맛있었다
만돌양 만나고 얘기 좀 나누다가 저녁 먹으러 고고~
식당은 만돌양이 안내했음
와인은 예전에 선물받은 피누노아.
기대는 하고 있었지만 한 모금 마셨는데, 입 안에서 꽃향기가 확확 퍼지는게 보통 좋은 물건이 아니었다.
음식도 맛있고 깔끔했음.
얘기 좀 하고 이런저런 근황 좀 서로 나누다가, 새벽버스 타고 난 다시 서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