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記

20131207+프리도 추가

찰리씨 2013. 12. 8. 00:18

 

 

 

 

드레스 리허설 사진 보고서는 조금 응?? 하긴 했는데, 어차피 TV 고화질 화면으로 보는거랑

 

어둡게 나온 사진따위랑 다른거 알고 있어서 신경도 쓰지 않았다.

 

중요한 건 경기모습이니까.

 

 

+근데 해설이 병맛;;

 

 

 

 

옷 예쁘고 색감 화사하고 잘 뽑았구만.

 

예쁘다고 난리 칠 정도는 아니지만 의외면서도 그 분위기에 맞춰서 잘 뽑았다.

 

예전에는 못 느꼈는데, 스케이팅이 이제는 화면상에서도 슥슥 미끄러지는것이 보여서 진짜 놀라울따름.

 

자국선수라서가 아니라, 보고있으면 빠져들게 만드는 마법같은 힘이 있다.

 

 

....그런데, 왜 시즌 마지막을 보내는 선수를 그렇게 못 잡아먹어서 안달들인지.

 

ㅈㄹㅂㄱ 쇼야 매해 보긴 했었지만 올해는 유독 그 정도가 무시무시하게 심한 것 같아서 무서울정도.

 

+마지막시즌이라 아주 지금 아니면 기회 없다는 식으로 대규모 ㅈㄹㅂㄱ...

 진상 오브 상진상들이구나. 진짜 미친애들이다.

 

 

 

 

 

 

 

올림픽 기대됨. 두근두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