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New World, 나름 빈티지스러운 와인들

찰리씨 2012. 6. 14. 21:16

 

 

 

 

 

 

왼쪽부터 칠레 '클로스 아팔타' '몬테스 폴리 시라' '몬테스알파 M' 아르헨티나 '슈발데스안데스'

 

 

아팔타를 제외한 세 와인은 마셔봤다. 개인적으로 M이 확실히 좋았는데... 까쇼스럽지 않은 부드러움??

 

슈발데스안데스도 바디감은 가벼운데 뭐랄까... 부드러우면서도 뒷맛이 꽉 눌리지가 않는 그런거.

 

좀 애매하지만 괜찮은 와인이었다.

 

 

조만간 아팔타를 마실 수 있을 것 같은데, 라포스톨 와인 전체에 대한 기대가 많이 크다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