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記

최악의 시나리오가 나왔다....

찰리씨 2011. 11. 13. 20:09



가장 믿고 의지하던 사람이 사직함.

전혀 바라지 않던 인간이 어쩔 수 없이 매니저가 됨.

그리고 정말 제멋대로에 정신줄 놓은 직원이 하나, 일 못 하는 거북이가 한 마리,

야무지긴 하지만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는 또 다른 직원이 하나.

그리고 어이없는 상황에 정신줄 놓아버린 나....



잘 돌아가는 꼬라지다.